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증평군은 가을철 개학기를 맞아 5일 증평초등학교(증평읍 증평리), 삼보초등학교(증평읍 초중리) 정문 앞에서 민‧관‧경 합동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증평군과 괴산경찰서, 모범운전자증평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갬페인은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내 서행운전(30㎞/h) ,전방주시 및 양보운전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보행자를 대상으로는 방어보행(서다-보다-걷다),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송종록 도시교통과장은“꾸준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우리 미래인 어린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