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제250회 구례군의회 정례회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다.
김송식 의장은 이번 주요업무 청취를 통해 현 시점에서의 사업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부진한 사항에 대해서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사업과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을 내실 있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8대 군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되는 정례회를 대비해 여러 차례에 걸쳐 교육을 받는 등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의원들은 구례군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구례군의회는 제7대에 이어 제8대 의회에서도 인터넷으로 의정활동 생중계를 실시하는 등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