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5일 직총, 농근맹 등 근로단체들의 경축모임이 각각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된 노동자들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 주영길 직총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김경수 평양시 직총 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목표 수행을 위한 증산 돌격운동에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평안북도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에서 진행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는 려혜정 농근맹 부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최광남 평안북도 농근맹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농업생산의 일대 비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