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경찰청에서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부처 최초로 인권영향평가 도입 인권보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인식하고 인권감수성 함양과 인식제고를 위해 토론식 인권교육 실시 등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인권의 헌법적 가치에 따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고창서 청문감사실에서는 전 경찰관에게 순회교육은 물론 인권의식 고취를 위해 인권보호 영화 공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보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아 순경은 지방청에서 제작한 인권보호 영화에 직접 출연한 후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우치게 된 색다른 경험을 살려 현장에서 주민을 대할 때 가족을 대하듯 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은 이 시대의 최대 화두가 된 만큼 고창경찰은 인권경찰 의식을 확립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