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도봉구청)9월 6일 오전 우이천 일대에서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이천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 환경 정화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곳곳을 찾아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들을 정리해 쾌적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는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이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회, 협의회, 부녀회, 교통봉사대 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초안교에서 모여, 우이교 일원까지 걸으며 최근 폭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쓰레기 및 나뭇가지, 토사를 수거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우이천은 쌍문동과 창동을 따라 흐르는 5.3km의 산책로로, 자전거 도로, 생태학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나, 최근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아왔다.
김을상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장은 “도봉구를 청결히 하는데 힘을 보탰다는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구민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봉구 만들기에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폭우로 지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에서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나서 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봉구를 만드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