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제272회 제1차 정례회기간 동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6,055억 8천 9백만원으로 1회추경예산 보다 504억 1천 9백만원이 늘어나 9.08% 증가 하였다.
이중 일반회계가 504억 8천 3백만원이 증액된 5,998억 4천 8백만원이며 특별회계는 6천 4백만원이 감액된 57억 4천 1백만원이다.
세입은 대부분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으며, 일반회계 세출구조는 예산액 대비 사회복지비가 714억 1천 4백만원으로 12%, 농림해양수산비가 2,107억 3천 8백만원으로 35%, 국토 및 지역개발비가 565억 6천 8백만원으로 9%이다.
신안군의 이번 추경예산은 극심한 가뭄 및 19호 태풍 솔릭 등에 따른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사업비와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대내외 경기위축 가능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농어업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긴급하게 편성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민선 7기 들어 슬로건을 ‘1004섬신안’으로 바꾸고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쉴 시간도 없이 불철주야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