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제조업의 환경을 개선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 중견기업이며, 3개 기업을 선정해 제품설계 생산 공정 개선을 위한 Io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현장자동화, 생산운영관리시스템(MES), 제품개발지원시스템(PLM), 공급사슬관리 시스템(SCM),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 등의 분야에 기업 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ac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조업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이 스마트공장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 관내 우수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스마트공장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