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괴산군청)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추석을 맞이해 11일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군·경·소방관서를 위문했다.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차영 군수는 이날 협의회 위원인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장재영 괴산문화원장, 유화준 괴산군이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괴산소방서, 2161부대, 13특수임무여단, 괴산경찰서, 괴산군예비군지역대를 직접 돌며 괴산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군수는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 덕분에 우리 괴산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추석명절에 관내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