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 외사계는 2018년 9월 19일 20:00시 정왕동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외국인 협력단체와 민. 관 합동순찰을 실시 하였다. 이날 이재술 경찰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 중국청년치안봉사단 회원 등 100여명과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1시간동안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순찰활동은 추석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수 있도록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해 실시 되었으며, 방범시설점검, 인근상가 강. 절도 예방 및 귀가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 하였다. 또한 당월 26일까지 특별치안 활동기간으로 정하야 협력단체와 함께 외사 안전구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민. 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모든주민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집중해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