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노동신문)북한에서 자체 기술로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가 평양시내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21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아름다운 평양의 거리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가 유정한 종소리를 울리며 경쾌하게 달린다"고 사진과 함께 신형 궤도전차 운행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수도여객운수국과 평양무궤도전차공장, 버스수리공장에서 인민을 위해 정말로 보람있는 큰일을 하였다. 오늘은 하늘의 별이라도 딴 듯 기분이 들뜬다고, 연중 이렇게 기분좋은 날이 몇날이나 되겠는가"라고 감격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