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포천시는(시장 박윤국)는 10월 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제15회 정기공연 ‘하얀 나비’를 선보인다.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전야제로 진행되는 제15회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정기공연에서 예술단은 궁중무용. 검무 등 전통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자 역사 속 희생과 희망을 서사 흐름으로 구성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창작무용극 하얀 나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2003년 창단 이래 무용. 기악. 농악·풍물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한국전통예술문화공연 단체로서 전국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포천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이다.
한동엽 예술 감독은 “포천시민 생활 속 어디에서든 쉽게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며, “이번 정기공연에서도 문화의 계절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정기공연 티켓은 반월아트홀에서 당일 19시부터 900석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 팀 ☎ 031) 538-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