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 어린이집 동화구연대회 및 즐거운 우리원 사진콘테스트가 지난 9월 2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 공연장 및 제1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동화구연대회는 보육교사부문, 영아부문, 유아부문 등으로 총 19명이 출전하여 동시와 동화를 구연하여 열띤 경쟁을 보였으며, 사진콘테스트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과정 중 교직원과 영유아들이 함께 활동하는 즐거운 모습 등을 담은 47개 사진을 전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신원주 시의회의장, 시의원, 교직원과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동화구연대회 뿐만 아니라 시상식 및 사진 전시까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우석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보육교직원에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안성시에서도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 및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콘테스트는 금년이 첫 대회이지만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순위를 결정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으며,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의 사진은 관람객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들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