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경찰서(총경 이재술) 외사계는 2018, 9,28, 14:00 시흥시 외국인 복지센터 "희망 나래학교" 에 재학하고있는 중도입국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시흥경찰서 견학체험응 실시하였다.
*중도입국학생 :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부모를 따라 우리나라에 입국학 국제결혼 재혼가정과 이주 노동자가정 자녀
를 의미
이날 행사는 학교생활에 적을하지 못하여 탈선하거나 범죄 사각지대에 놓이는 중도 입국학생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탐색과 설계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 되었다.
이날 경찰서 견학 체험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시청각 교육, 경찰 제복 입어보기 및 체험, 112종합상황실 견학, 순찰차,
싸이카 탑승 등 경찰 직업을 이해하고 경찰서 전반을 체험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술 서장은 "이번 경찰서 견학 체험을통해 중도입국 학생들이 경찰관 이라는 직업에 대한 새로운꿈과 목표를 가지는 동시에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