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에서는
○ 관광객 연1300만명 방문 도시의 맞춤형 치안대책으로 6月부터 9月 까지 6개월간 여수시 오동도, 종포 해양공원에서 관광경찰을 운영 했다.
○ 관광경찰 운영 기간 중 미아보호 12건, 아동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12건, 유실물 보관 30건, 교통편의 및 정보 제공 265건 등 총 326건의 민원처리를 하는 등 여수 관광지 내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앞장 서 왔다.
○ 또한 홍보부스에는 여수시에 있는 어린이집 33곳(1250명)에서 방문 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경찰이 곧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 라는 친근하고 가족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 이에 여수경찰서장(총경 김상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지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는 여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