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국에서 총 391건 접수… 표어는‘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공모를 통해 2019년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구호와 표어를 확정했다.
전국에서 총 391건이 접수돼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구호와 표어 2개 분야에 대상, 최우수, 우수 총 6점의 당선작을 결정했다.
구호 부문 대상은 ‘서해중심 안산에서 세계중심 경기도로!’ 가, 표어 부문 대상은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 7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 원 등 총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구호 및 표어를 활용하여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선수와 더불어 경기도민‧안산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