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평택시청 장애인역도 팀(코치 박성준)이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열린‘2018년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추계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3명 전원이 3관왕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경기에서 박광열 (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59kg), 이아름 (청각장애 여자부 –78kg), 박영훈 (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107kg)이 금메달 3개씩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아름 선수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장애인역도 팀 박성준 코치는 “평택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회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의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