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조선중앙통신>은 4일 외무성 부상 최선희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조(북)중쌍무협상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조로(북러) 쌍무협상, 조중로(북중러) 3자협상에 참가하기 위하여 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이 중국, 러시아와 양자 및 3자 협의에 나서는 모양이어서 주목된다.
최 부상이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에 맞춰 평양으로 돌아와 이번에 처음 방북하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날지도 관심사다.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는 최 부상의 카운터파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