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18년 구례군·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워크숍이 구례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지난 5일 개최되었다.
이 워크숍은 구례군과 수영구의 민간위원 및 공무원이 모여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사회복지 분야 교류를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 날 재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옥 의원이‘여성정치인으로 걸어온 길과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의원은 자신을 정치인, 압화작가 그리고 문학시인으로 소개하며 여성정치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간의 노력, 압화작가와 문학시인으로서 다양한 꿈을 향한 열정에 대해 강연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의원은 제7대 구례군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하였다
그후 올해 제8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여성정치인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압화로 유명한 구례에서 현재 압화연구회 회장을 맡으며 작가로 활동 중이며,
한울문학대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시인 등단 후,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