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도봉구청)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고즈넉한 가을밤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옥상에서 시, 음악, 영화가 함께하는 ‘별 헤는 밤, 별빛 예술 축제’를 열고, 주민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고 있다.
오는 10월 12일 저녁 6시30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시는 낭송하며 가을밤을 노래하는 ‘별 헤는 밤, 시낭송 대회’가 진행된다.
이날 시낭송 대회는 9월 29일과 10월 6일 2회로 진행된 ‘이안 시인과 함께 떠나는 우리가족 동시 여행’을 수강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사는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투표를 해 선정하게 된다. 관람 인원은 20명(선착순)이며, 도봉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www.unilib.dobong.kr/main.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뿐 아니라, 시낭송 대회날에는 클래식 3중주의 아름다운 선율과, 퓨전국악무대도 함께 진행되어 가을저녁을 채울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 이번 ‘별 헤는 밤, 별빛 예술축제’는 가을밤 공연장으로 색다르게 꾸민 도서관 옥상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영화와 시, 클래식, 국악등을 통해 문학과 예술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어렵지 않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