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1개월간 겨울철 미세먼지 대비 운행경유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동절기 고농도 미세먼지를 사전 억제하고자,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차고지 등 노상단속, ▲관내 운행 중인 경유 차량에 대한 비디오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에게 보다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차량에 대하여는 개선명령, ▲비디오판독결과 과다 매연 발산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권고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발생되는 미세먼지로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운행 경유차량에 대하여 매연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대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