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북한에서 매년 10월 둘째주 일요일로 제정한 '체육절'을 맞아 중앙기관들과 각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 대학, 학교 등에서 다채로운 체육경기가 진행되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금속공업성, 릉라도지도국,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평양326전선공장, 장철구평양사업종합대학, 모란봉제1중학교 등에서 축구, 농구, 배구, 밧줄당기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열렸으며,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도 일꾼들과 노동자들이 구내에서 체육경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체육절을 맞으며 각지에서 진행된 체육활동은 우리 당 체육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오늘의 경제건설 대진군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활력을 부어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