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 상계6,7동주민센터(동장 유병석)는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상계6,7동에 거주하는 김현석님은 자녀 김하빈양의 첫 번째 생일을 뜻깊게 보내고자 하빈이가 태어난 날부터 매일 1,010원씩 저축을 하였다. 부부는 하빈이의 첫 생일이 되자 돌잔치를 여는 대신 그동안 모은 79만원으로 상계6,7동 주민센터에 기부를 하기로 하였다. 기부금은 관내에 거주중인 뇌종양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한 가정에 전달되었다.
김현석(하빈이의 아버지)님은 “아이의 첫 생일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하빈이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금을 전달받은 가정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정말 소중한 선물에 감동했다. 부부의 예쁜 마음 덕분에 우리 아이가 빨리 나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병석 상계6,7동장은 앞으로도 아이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