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도봉구청)125: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40팀명의 예선통과자들은 오는 10월 28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본선을 치르고 최종 20팀을 선정한다. 이날 본선 경연에서는 보컬-싱어송라이터-랩-뮤지컬 부문 20팀이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이고, MC-성우-모델 부문 20팀은 사전 영상을 통해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는 도봉구 문화예술청년 일자리플랫폼 ‘오픈창동’의 뮤지션, EVERYDAY오디션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 키즈돌 ‘비타민’의 축하공연 도 예정되어 있다.
심사는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 모델 노선미, 아나운서 박진우, 투니버스 성우 김채하 등이 맡으며, 관객들의 현장투표도 더해서 최종 선정한다.
이번 본선 무대는 누구나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해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EVERYDAY오디션 SNS계정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경연에서 선발된 최종 20팀은 한 달간의 각 분야 전문가 트레이닝을 받은 후 오는 12월 6일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는 야마앤핫칙스,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모델 매니지먼트사 몰프, 인터파크 ENT, 키즈플래닛 등 30여 개 대형기획사가 참여해 현장 스카웃도 이뤄진다.
또한, 최종 20팁 중 자작곡이 있는 팀에는 음원 출시를 지원하고, 뮤직시티 창동의 협력뮤지션 활동을 통해 음원 및 유튜브 컨텐츠 제작, 음원퍼블리싱, 지역 및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무대 공연 등 전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EVERYDAY오디션’이 플랫폼창동61과 서울아레나 건립 등과 연계해 창동이 문화예술도시이자, 뮤직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음악도시 창동에서 활약할 인재양성 프로그램 ‘EVERYDAY오디션’ 및 ‘문화예술청년일자리플랫폼 오픈창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