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는
❍ 19일 금요일 11시경 ‘제70주기 여순사건 순국경찰관 위령제’가 여수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주승용 국회부의장 및 김상철 여수경찰서장, 경찰서 기능별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재향 경우회 회원 및 순국 경찰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이날 행사는 1949년 10월 19일 여수에서 벌어진 민족사의 비극적인 여순사건 당시, 국가와 민족의 자유 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故 고인수 총경(당시 여수경찰서장) 등 순국경찰관 72人 의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자리다.❍ 김상철 경찰서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여 순국한 선배 경찰관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되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희생과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