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진도군 청년발전위원회는 청년이 살고 싶은 행복한 지역 만들기 위해 청년단체에서 활발이 활동하거나 청년정책 전문가 16명의 민관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청년에게 다양한 사회참여기회를 보장하고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도군 청년발전 기본계획 안을 심의하여 가결했다.
청년발전위원회는 청년센터 조성사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일자리, 인재육성, 문화조성, 복지분야의 신규사업 32건을 포함해 총 47개 시책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년발전 기본계획은 생산가는인구의 감소와 청년의 취업난 문제에 지역특성과 청년의 실직적 욕구를 반영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으로 청년 자립기반을조성하고자 수립됐다.
진도군 일자리투자과 관계자는 "인구유입과 청년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명리조트 유치, 진도항 여객터미널과 배후지 개발,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 등 다양한 투자 유치에 힘쓰고 있다." 며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