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총집결! ‘2025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 대구를 뒤흔든다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이하 ‘대구인싸페’)은 (사)인디053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무료 야외 음악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인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의 인디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2016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대구인싸페는 2020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올...
▲ (사진=울산광역시청)울산시는 10월 23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서여자중학교 서선관에서 전교생 770명을 대상으로 ‘U-공감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신청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이날에는 청소년의 주체적인 스마트폰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동영상 시청, 주제 강연,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이선심 과장(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은 ‘스마트폰 유해환경 스마트한 우리 보호’ 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사용 시 불법‧유해한 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사이버안심존 및 안심드림 프로그램 소개와 활용에 대해 강의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지혜 ubc아나운서의 사회로, 스마트쉼센터 최성현 소장, 김주영‧이은숙 강사, 정준태 교사, 정지현 학생, 구민서 학생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 스마트폰 사용 정도에 대한 개인 인식과 객관적 시각의 차이 ▲ 스마트폰을 건강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찾기 ▲ 청소년들에게 유용한(학업, 진로 등) 어플 안내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크콘서트 운영으로 학교 내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에 따른 문제점 해결을 위한 예방방안 모색으로 학생들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주체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