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수원시가 ‘나눔 목공소’ 프로그램을 다음 달 2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송죽동 수원시 나눔 목공소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버려진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목공을 체험하는 것이다.
수명을 다한 나무를 다듬어 의자·연필꽂이 등 생활용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나눔 목공소 프로그램은 당초 9~10월 두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요청을 수용해 11월 24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평일 수시 형과 주말가족 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두 1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수시 형은 매주 화·수요일 오전반, 목·금 오후반을 각 15명씩 모집한다.
주말가족 형은 매주 토요일 오후반 가족 5팀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031-228-4549)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선착순이고 체험비는 무료다. 매 프로그램 시작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시정소식>검색창에 ‘나눔 목공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