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농업인 월급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가계 소득 지원과 영농자재 구입 등 농가의 농협 경영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을철 수확기에 농업소득이 편중된 벼 재배 농가의 수확대금 일부를 매월 월급처럼 미리 나눠 지급하는 제도이다.

진도군은 지난 2017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추진해 왔으며 *230농가, 12억원(2017) *239농가, 15억원(2018)을 각각 지급했다.
특히 올해까지 최대 150만원을 지급했지만 내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매월 20일에 지급할 게획이다.
2019년도 농업인 월급제 신청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각 지역 농협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문의는 진도군 농협지원과 농협정책담당(540~3508)
진도군 농협지원과 관게자는 "오는 11월 2일까지 읍.면사무실를 통해 내년도 농업인 월급제 참여 농가 수요조사를 실시해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