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재)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홍범석)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화성(畫聖) 신진작가 공모전’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성전자 DS부분 화성캠퍼스에서 개최한다.
‘2018 화성 신진작가 공모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사업과 연계하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한한 가능성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신진작가를 소개한다. 더 나아가 화성 지역에서 보다 좋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이다.
삼성전자는 회사 로비를 미술관으로 꾸며 지역사회 신진 미술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2018 화성 신진 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 된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아리 작가는 “앞으로도 <2018 </span>화성 신진작가공모전>과 같은 시도와 응원이 많아져, 새롭게 시작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감사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성(畫聖) 신진작가 공모전은 10월 26일까지 삼성전자 DSR타워 c동 로비에 전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