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안동시청)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이 더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은 ‘씨클래식의 낙화(洛花)’ 공연이 31일(수) 저녁 7시30분 백조홀을 찾아온다.
씨클래식(C.CLASSIC)은 3인조 크로스오버 보컬 앙상블로 베이스 김은태, 바리톤 조재만, 테너 배재혁 세 명의 다른 색깔을 가진 남성 보컬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팝의 대중적인 느낌과 오페라의 고급스러움을 잘 섞은 드라마틱하면서도 서정적인 레퍼토리로 묵직한 남자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2016 김광석 다시부르기에서’ 입상과 ‘MBC 정오의 희망곡 미니콘서트’, ‘라이브 콘서트 크리스마스잖아요’ 등 방송 및 초청 공연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10월의 마지막 밤 씨클래식이 최초 공개하는 싱글 앨범 ‘낙화(洛花)’를 시작으로 세월과 세대를 아우르며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불후의 명곡들까지 우리가요와 클래식이 합쳐진 크로스오버 콘서트로 가을밤 관객들의 감성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