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수학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을 형성하고 자녀의 수학 지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경남교육청과 공동 주관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관내 초·중등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체험·탐구 중심 수학교육을 주제로 부산교육대학교 이동환 교수의 강연, △미래사회와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성신여자대학교 임완철 교수의 강연, △그리고 목원대학교 강현영 교수를 비롯한 전문 패널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부터는 △우리나라의 수학교과서 역사를 살펴보고 외국의 교과서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수학교과서 및 체험수학교구 전시회, △학부모들이 직접 체험·탐구 중심의 수학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학부모 체험수학교실이 함께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수학교육을 선도해 온 경남교육청의 교실 혁신 방향을 다른 지역 학부모들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즐기는 수학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수학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