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도봉구청)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1월 1일 도봉아이나라도서관에서 건전한 게임문화생활을 위한 ‘현명한 부모의 지혜로운 게임지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건전한 게임문화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해, 게임문화 이해와 자녀소통, 게임이용 지도방법, 게임놀이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봄으로써, 아이들이 하는 게임에 대한 무조건적인 염려를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최삼하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교수가 맡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문화를 이해시키고 자녀들의 게임이용 지도방법과 진로탐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의에서는 게임에 너무 집착하는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법, 게임 과몰입 예방진단 및 질의응답시간과 함께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게임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는 자녀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나, 무조건적인 통제보다는 게임의 가치와 활용에 대한 이해는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또한 자녀와 갈등을 줄이고 가족 간의 소통에 게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배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선착순 100명)할 수 있으며, 도봉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www.unilib.dobong.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게임을 활용해 창의력을 높이고, 새로운 직업군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