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는 2018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했다.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18.1.1.~2018.6.30.까지 분할・지목변경・합병 등의 사유가 발행한 토지 6,120필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6월부터 개별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제출,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시 민원실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안성시 홈페이지, 경기 부동산포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자는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거나, 시청 토지민원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비치 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서식을 이용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하여야 한다.
이의신청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 재조사 및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8일까지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가조사 결정에 반영하고자 감정평가사의 현장검증 시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며, 국・공유지의 대부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678-2922,2924,292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