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29일 저녁 7시 ‘모두가 한 번쯤 궁금해 했던 건축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석용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11</span>월 책과 함께 만나다>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건축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년간의 건축 노하우를 가진 저자가 「건축, 교양이 되다」라는 책을 토대로 우리 삶을 담는 공간에 대해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강연을 맡은 이석용 저자는 제7차 국정교과서(고등학교 건축설계제도) 연구위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인문교양서 「건축, 교양이 되다.」외에도 장편 소설 「파파라치」를 출간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동화책 「야구 선수는 울면 안 돼」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도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사회와 소통하는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