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장흥군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2018년 9월말 농축협 재무상태 진단 평가결과 전국 최고 득점을 획득해 최우수농협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번 진단평가를 통해 외형적으로만 잘 나가는 농협이 아닌 내실이 그보다 더 튼튼한 농협임을 증명했다.
안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성장성부문에서 가점포함 130점 만점에서 128.4점으로 도시형, 농촌형, 품목농축협을 통틀어 전국 최고의 점수를 획득했다.
안양농협은 올해 김영중조합장의 굳은 의지와 전 직원의 의기투합으로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평가 손해보험 부문에 1위를 도전하고 있다.
그 결과 또한 9월말 현재 각 부문별 그룹 1위를 달성하는 등 조합원 1,300여명, 직원17명이 근무하는 작은 규모의 농촌형 농협이지만 눈에 띄는 조합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
안양농협의 이러한 성적은 역대 전국농협에서 단 한번도 이루어 낸적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은 “안양농협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늘 함께 농협사업에 동참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여러분 덕분이라며, 이 추세를 몰아 연말까지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