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찾아가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육을 통해 안전·친절운행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31일 여수여객을 시작으로 이달 7일 동양교통·오동운수까지 총 4차례 실시됐다.
교육이수 인원은 여수여객 109명, 동양교통 109명, 오동운수 105명 등 323명이었다.
교육은 사고예방법부터 교통법규 이해 등 안전한 운행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교수부장이 강사로 나섰고, 시 운수지도팀장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법규위반 행정처분 기준 등을 설명했다.
시는 운수종사자들이 교육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