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그동안 회원 상호간 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해 소규모 친선경기로 진행해 왔으나 꾸준한 회원모집과 국민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2016년 진도군파크골프협회를 결성하여 현재는 진도군수배 대회를 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4개클럽(보배, 신비, 엄지, 동백클럽)의 회원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엄지클럽의 박인식님께서 최우수상을 차지 했다.
파크골프대회는 경기방식은 골프와 비슷하나 체력적인 소모가 적다. 골프채는 로프트(클럽과 페이스 각도)가 전혀 없어 뜨거나 날아가지 않아 위험부담이 없으며, 풍광이 살아있는 자연을 벗삼아 필드(잔디밭)를 거닐며 건강과 친목을 다질수 있어 새로운 어르신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관내의 게이트볼 동호인을 비롯한 여러 어르신들이 파크골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파크골프를 비롯하여 각종 스포츠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건강증진, 친목도모 등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