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가래떡 나눔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 날을 맞아 농업의 중요성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열렸다.
11월 11일은 흔히 빼빼로데이로 알려졌지만, 긴 막대 모양의 우리 전통 흰떡인 가래떡을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가래떡데이로 정한 이래로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다.
아침 출근길에 가래떡을 선물 받은 직원들은 "아침을 평소 잘 안먹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을 위해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농협정책담당 관계자는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등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