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보건소 「경로당중심, 낙상예방프로그램」
신안군(군수 박우량) 보건소에서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11월부터 집중 운영한다.
신안군은 노인인구가 33.3%에 이르는 초고령사회로 2017년 낙상을 경험한 노인인구비율이 13.9%에 이르고, 신안군에서 낙상의 질병부담순위는 7위로 일상생활속에서 낙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비용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해 신안군보건소에서는 2018년 11월부터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및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근력, 지구력, 균형감 향상운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한방침‧뜸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06개 경로당에 대해 골다공증 무료검사와 함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신안군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 운영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