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의 90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박헌명(30세) 회원으로 지난 9일 안동시청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회원 가입식을 갖고 경북 90번째 회원으로 등록됐다.
박헌명 회원은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 박태춘 경상북도의회 의원의 권유로, 지역사회의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박헌명 회원은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아버지를 본받아 이번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가입으로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잠재 기부자들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현수 회장은 “큰 결심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회원님의 사회적 모범을 계기로 안동지역은 아너 소사이어티 9호를 달성하였으며, 다소 침체된 개인 기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나눔의 정신을 직접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불씨가 되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을 일시로 기부하거나, 최초 300만 원 기부 후 5년 내 2천만 원씩을 기부키로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화 053-980-78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