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채정환)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찾아가는 구직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구직상담」은 지리적, 시간적 제한으로 복지관에 방문하여 구직상담을 하기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장애인 재활상담사가 직접 구직자들과 가까운 곳으로 출장·방문하여 구직 상담을 실시하는 서비스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구직상담」을 통해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60여 명의 구직 장애인들의 구직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36명의 구직자가 취업으로 연계되었다.
11월 8일(목)에는 성남 테크노과학고등학교에서 직업인으로의 전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 「찾아가는 구직상담」서비스를 이용한 진00 학생은 “상담을 진행하려면 복지관으로 찾아가거나 장애인고용공단으로 찾아가야 하는데 학교로 직접 와서 상담을 진행하니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할 수 있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찾아가는 구직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031-720-285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