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제56회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는 11월 13일 팔영체육관에서 소방 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8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경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흥군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강송남)에서 주최하고 고흥군이 후원하였으며, 남정열 고흥소방서장, 도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소방행정과 소방 활동에 공헌한 소방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6명에 대해 표창을 했다.

△ 제56회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송귀근 고흥군수는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소방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재난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튼튼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의 날은 매년 11월 9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화재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과 안전업무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기 위해, 긴급신고 전화 '119'를 상징하는 의미로서 11월 9일이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