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트럼프 페이스북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내린 결정들 중 북한 관련 결정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과 지금까지 매우 좋은 관계”라면서 “나는 가야 할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취임 직후 북한이 미국에 강경하게 나왔던 이유에 대해선 "북한이 내가 오바마와 가깝다고 여겨서 그랬던 것같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전쟁을 치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미 국민을 위해 위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문제 해결 의지를 거듭 밝힌 가운데 내년 초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 회담이 곧 가시화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