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에너지 절약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2018년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활동실적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에코마일리지 개인·가구·단체회원 신규 가입실적, 온실가스 감축, 회원정보 정비, 홍보활동 실적 등 7개 평가항목 점수를 합산해 선정하였다. 양천구는 특히 개인·가구·단체회원 가입실적, 회원정비, 홍보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직능단체, 환경단체와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밖에 미니태양광 설치, 승용차 마일리지 활성화, 전기차 보급확대, LED조명 교체 등 다양한 온실가스 저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가정 및 단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발적 에너지 절약 실천사업으로 서울시가 2009년부터 실시해왔다. 가입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언제든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구청·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에너지절감 및 지속가능한 맑은 도시 ECO양천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