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기계공학과 4학년 김동협 학생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동협 학생은 지난 11월 3일 경주에서 폐막된 ‘2018 AJSAE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는데, 학부생이 국제학회에서 상을 받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김동협 학생의 논문은 「조류 충돌에 의한 한국형 헬리콥터 복합소재 보조연료탱크의 파괴와 손상예측」으로, 이 연구를 통해 국내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헬리콥터 보조연료 탱크의 감항 인증에 활용될 것으로 학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항 : 항공기가 자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 김동협 학생을 지도한 김상우 기계공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과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산학협력으로 도출된 결과로 우리 대학의 연구개발 기술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학부생임에도 국제학회 수상을 한 일은 굉장히 놀라운 일로 향후 연구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