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보건소는 3일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4월까지 건강상태, 안부 살피기 등 한파 대비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 28명은 한파주의보 발령 시 독거노인,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3,054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건강 측정과 한파 대비 보건교육을 지속 추진해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한파기간 동안 가정에서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방한복을 착용하며, 특히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줄이도록 당부했다.
박창양 소장은 “앞으로도 한파에 대비한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주기적으로 홍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678-5740)로 문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