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재)화성시 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18 지역 네트워크 오픈 세미나 「문화로 주고받기 : 문화 비전 2030을 중심으로」를 개최했다. 이번 오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새로운 문화예술정책인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 비전 2030’을 주제로 화성시 26개 읍·면·동의 다양한 문화 주체들과 민관협력 추진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화성시를 권역별(동부권, 서부권, 남부권)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문화 비전 2030’의 수립을 맡은 새 문화정책준비단의 이원재 소장(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이 문화 비전 2030의 개념과 수립취지, 문화 비전 2030의 지역 내 활용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화성시민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가정책, 문화 비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12월 중 문화 협치에 대한 주제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계속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재단과 지역주민 사이의 문화 협치를 실행하고 확장 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화성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