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오는 14일까지 아동급식시설 27개소(도시락업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급식소 위생 현황, 식재료 관리 및 보관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운영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조리기구 세균오염도를 측정해 위생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다음달에 2차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위생 점검을 통해 단체급식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전 예방은 물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