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전시는 18일 더오페라(둔산동)에서 5개구 희망복지지원단 및 동 복지전담팀 담당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거점복지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희망복지지원단 피어코칭(peer coaching)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올 한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자치구별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발표, 구·동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또 2018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과 사회복지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3명(공무원 8, 민간인 5)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렸다.
대전시 임묵 보건복지여성국장은“한 해 동안 복지발전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과 통합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복지사회 구조의 빠른 변화에 선도적 역할 당부와 지역 복지관과의 민관 활성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에 더욱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5개 자치구 희망복지지원단과 동 복지전담팀(56개 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대상자 선정 ▲ 공공 및 민간자원 발굴·연계 ▲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경제·사회적 변화에 따른 취약계층 증가에 대처해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