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 열어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를 열고,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각종 지원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체계 안에서 원활하게 참여할 수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정부의 일자리 지원정책에서 소외된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위해‘동해형 기업(자영업자 포함) 인턴제 사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해형 기업 인턴제’는 소규모 사업장의 신규 채용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시, 인턴기간 3개월 동안에는 월 60만원을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동안에는 월 7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본 사업 추진하여 정규직 1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2019년에는 20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을 모집한다.
모집자격은 관내에 소재하는 상시 근로자 1인 이상 5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신규 채용자의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2019년부터는 채용 대상자의 연령과 거주지 제한을 없애 자격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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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로 동해시청 경제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4일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과 일자리팀(☏ 530-2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인수 경제과장은 “일자리 지원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소규모 사업장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원하여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고용 위축을 방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